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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8월 경기도 부평(지금의 대우자동차 공장)에 연산 6천 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조립공장을 세웠다. 여기에서 62년 11월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새나라는 닛산의 61년식 블루버드 P310형 부품을 도입해 조립한 차였다. 4도어 세단으로 뒷바퀴굴림인 새나라는 직렬 4기통 1,200cc 55마력 엔진을 얹고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현대식 조립라인에서 생산된 우리 나라 최초의 승용차로 기록된다. 새나라는 그러나 모처럼 우리 손으로 자라나던 시발자동차를 몰아내는 부정적 역할을 맡았고, 당시 제3공화국의 특혜시비로 1년만에 퇴장당하는 비운의 차가 되고 말았다. 63년 5월까지 2천700여대를 생산했다.
5.16 쿠테타 직후인 1962년 자동차공업 보호법이 제정되고 최초의 근대적 자동차 조립공장인 새나라 자동차가 일본의 닛산과 기술 제휴로 건설된다. 새나라 자동차 설립은 4대의혹사건 즉 공화당 조직 등에 소요되는 정치 자금 확보와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 1960년대 조립생산 단계에서 벗어나 1975년 포니생산을 획기로 부품국산화와 수출도 확대되었다. 1997년 7월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1천만대를 돌파했다.(자동차박물관에서)
새나라 차는 한국 자동차공업의 현대화 기수역할을 했으며 1962년 8월 부평(현 대우 자동차 공장)에서 준공되어 블루버드를 KD로 들여와서 조립하다가 외환사정의 악화로 도입금지 가 된 1963년 5월 문을 닫을 때까지 2,700여대를 만들어 팔았다. 그후, 이 현대식 자동차 조립공 장은 1965년 김창원씨의 신진자동차로 소유주가 넘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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