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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1876년 삿포로농학교[札幌農學校]로 출발하였다. 삿포로농학교는 당시 황무지였던 홋카이도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농업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세운 일본 최초의 고등농업교육기관으로, 초대 교장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립 농과대학 학장이던 클라크(William Smith Clark:1826∼1886) 박사를 초빙하였다. 1907년 센다이시[仙台市] 도호쿠제국대학[東北帝國大學]의 농과대학이 되었다가 1918년 홋카이도제국대학이 설립되면서 홋카이도제국대학 농과대학이 되었다. 1919년에는 농과대학을 농학부로 개칭한 데 이어 의학부를 신설하였고 1947년 현재의 교명으로 바꾸었다.
초대 학장 클라크 박사가 남긴 '청년들이여 대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를 모토로 하여, 문학부·교육학부·법학부·경제학부·이학부 등 12개 학부와 수의학 등 13개 연구과가 있는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설시설로는 328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을 비롯하여 지구환경과학연구소, 전자과학연구소, 유전자병제어연구소, 촉매화학연구 센터, 정보미디어 교육연구종합 센터 등이 있다.
2001년 3월 현재 대학 재학생은 1만 1,021명(남학생 8,288명, 여학생 2,733명)이며, 대학원 재학생은 4,866명(남학생 3,911명, 여학생 955명)이다. 교수는 1,373명(조교수 및 강사 포함), 교수 1인당 학생수는 8명이다. 교내 행사로는 매년 6월에 열리는 대학제를 비롯하여 각종 체육대회와 스키 버스 등이 있다. 삿포로 시내에 있는 메인 캠퍼스 외에 하코다테 등 여러 곳에 농장과 실험림(實驗林), 식물원 등의 각종 시설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홋카이도 대학은 삿뽀로 중심가에 위치하는데 JR삿뽀로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거 같다. 학교 앞에는 다이마루나 세이부 같은 백화점이 특히 많은데 원래 쇼핑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매번 그곳을 그냥 지나가기 힘들었다. 삿뽀로 역을 지나 5분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오오도리 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의 티비 타워와 분수대 겨울의 유키마쯔리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일본 내에서도 유명하다. 그리고 학교 주변에 조그만 술집이 있긴 하지만 신촌 같지는 않아서 술집이나 가라오케를 가려면 삿뽀로에서 제일 번화한 스즈키노에 가는데 사람도 많고 호객 행위도 많이 해 개인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다. 나도 한학기 동안 있으면서 5번 정도 밖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거주 형태 식사 내가 알기로는 홋카이도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는 4개이다. 우선 나와 같은 교환 학생이나 유학생이 거주하는 유학생 카이칸과 결혼한 유학생을 위한 international house, 여학생 전용 기숙사인 소세리오 남녀 공용인 케이떼키료가 그것이다. 내가 살았던 유학생 카이칸은 학교 동문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는데 주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 유학생 센터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그러나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대여한 자전거로 등교하기 때문에 1교시 (8시 45분)가 있는 날에도 8시 넘게 일어나 자전거를 쌩쌩 거리며 달려 갔던 기억이 난다. 기숙사 내에 부엌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주말에는 주로 밥을 해 먹었었는데 밥솥이나 식기는 학기 초에 열리는 바자회에서 공짜로 혹은 아주 싼 가격으로 얻을 수 있다. 나는 옆방에 살던 한국에서 온 지연이라는 친구와 제비뽑기를 해서 밥솥까지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었다. 밥솥이나 냄비 같은 큰 식기구는 한 층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필요한 경우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를 위한 재료는 주로 자전거로 15분 정도 걸리는 Big House란 곳에서 구입했었는데 싸고 종류도 많고 신선해 겨울이 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러 갔었다. 아직도 자전거 양쪽 손잡이에 한 가득 장보고 갈지자로 곡예하듯 자전거를 타고 왔던 기억이 난다. 요리를 해 먹기 싫은 사람은 학교에 있는 클라크 카이칸이나 중앙 식당 교수 식당 등 여러 개의 식당이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클라크 카이칸은 카페테리아 형식인데 밥, 국, 생선, 야채절임 다 합해서 400엔 에서 500엔 정도 했었다.
대학 주변 환경 홋카이도 대학은 삿뽀로 중심가에 위치하는데 JR삿뽀로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거 같다. 학교 앞에는 다이마루나 세이부 같은 백화점이 특히 많은데 원래 쇼핑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매번 그곳을 그냥 지나가기 힘들었다. 삿뽀로 역을 지나 5분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오오도리 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의 티비 타워와 분수대 겨울의 유키마쯔리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일본 내에서도 유명하다. 그리고 학교 주변에 조그만 술집이 있긴 하지만 신촌 같지는 않아서 술집이나 가라오케를 가려면 삿뽀로에서 제일 번화한 스즈키노에 가는데 사람도 많고 호객 행위도 많이 해 개인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다. 나도 한학기 동안 있으면서 5번 정도 밖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거주 형태 식사 내가 알기로는 홋카이도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는 4개이다. 우선 나와 같은 교환 학생이나 유학생이 거주하는 유학생 카이칸과 결혼한 유학생을 위한 international house, 여학생 전용 기숙사인 소세리오 남녀 공용인 케이떼키료가 그것이다. 내가 살았던 유학생 카이칸은 학교 동문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는데 주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 유학생 센터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그러나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대여한 자전거로 등교하기 때문에 1교시 (8시 45분)가 있는 날에도 8시 넘게 일어나 자전거를 쌩쌩 거리며 달려 갔던 기억이 난다. 기숙사 내에 부엌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주말에는 주로 밥을 해 먹었었는데 밥솥이나 식기는 학기 초에 열리는 바자회에서 공짜로 혹은 아주 싼 가격으로 얻을 수 있다. 나는 옆방에 살던 한국에서 온 지연이라는 친구와 제비뽑기를 해서 밥솥까지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었다. 밥솥이나 냄비 같은 큰 식기구는 한 층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필요한 경우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를 위한 재료는 주로 자전거로 15분 정도 걸리는 Big House란 곳에서 구입했었는데 싸고 종류도 많고 신선해 겨울이 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러 갔었다. 아직도 자전거 양쪽 손잡이에 한 가득 장보고 갈지자로 곡예하듯 자전거를 타고 왔던 기억이 난다. 요리를 해 먹기 싫은 사람은 학교에 있는 클라크 카이칸이나 중앙 식당 교수 식당 등 여러 개의 식당이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클라크 카이칸은 카페테리아 형식인데 밥, 국, 생선, 야채절임 다 합해서 400엔 에서 500엔 정도 했었다.
거주 형태, 식사 내가 알기로는 홋카이도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는 4개이다. 우선 나와 같은 교환 학생이나 유학생이 거주하는 유학생 카이칸과 결혼한 유학생을 위한 international house, 여학생 전용 기숙사인 소세리오 남녀 공용인 케이떼키료가 그것이다. 내가 살았던 유학생 카이칸은 학교 동문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는데 주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 유학생 센터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그러나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대여한 자전거로 등교하기 때문에 1교시 (8시 45분)가 있는 날에도 8시 넘게 일어나 자전거를 쌩쌩 거리며 달려 갔던 기억이 난다. 기숙사 내에 부엌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주말에는 주로 밥을 해 먹었었는데 밥솥이나 식기는 학기 초에 열리는 바자회에서 공짜로 혹은 아주 싼 가격으로 얻을 수 있다. 나는 옆방에 살던 한국에서 온 지연이라는 친구와 제비뽑기를 해서 밥솥까지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었다. 밥솥이나 냄비 같은 큰 식기구는 한 층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필요한 경우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를 위한 재료는 주로 자전거로 15분 정도 걸리는 Big House란 곳에서 구입했었는데 싸고 종류도 많고 신선해 겨울이 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러 갔었다. 아직도 자전거 양쪽 손잡이에 한 가득 장보고 갈지자로 곡예하듯 자전거를 타고 왔던 기억이 난다. 요리를 해 먹기 싫은 사람은 학교에 있는 클라크 카이칸이나 중앙 식당 교수 식당 등 여러 개의 식당이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클라크 카이칸은 카페테리아 형식인데 밥, 국, 생선, 야채절임 다 합해서 400엔 에서 500엔 정도 했었다.
수업, 도서관 수업은 아침 일본어 수업과 오후 교양 수업이 있었는데 먼저 일본어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면 학기 시작하기 전에 반편성 테스트를 거쳐 반을 배정 받는데 반은 초급 1,2,3,4, 중급 1,2,3으로 비교적 다양한 레벨이 있었는데 초급 수업은 간지와 문법수업이 주를 이뤘고 중급은 회화, 글쓰기, 독해, 문법으로 이뤄져 초급에 비해서는 좀더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이 전부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 가서는 수업 내용을 알아 들을 수 없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일본어가 한국어랑 워낙 비슷하다 보니 몇 주 정도만 집중해서 수업 듣고 복습하면 별 어려움 없이 학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오후 수업은 교환 학생을 위해 영어 네이티브와 일본인 교수가 영어로 일본의 문화, 소설, 경제 혹은 자연 과학 분야등을 가르쳤다. 개인적으로는 Ledya선생님의 fictions of geographies였는데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일본어 실력을 늘일 수 있어 유익했던 오전 수업에 비해 오후 수업의 질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일본인 교수의 영어 발음은 정말 알아 듣기 힘들었고 수업의 내용도 그다지 다양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주로 일본어 수업에 더 열성을 가지고 임했는데 열심히만 한다면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국제교육부 수업이 이루어 지는 유학생 센터 1층에 들어가자 마자 있는 오피스가 국제 교류부 인데 교환학생 담당 업무는 주로 우라노 상이 담당한다. 젋고 친절해서 궁금한 거나 부탁할 게 있을 때 찾아 가곤 했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교환 학생으로 학기가 끝나고 한 학기 더 머물고 싶어 방법을 찾을 때에도 그와 관련된 정보와 내가 남게 될 경우의 문제점 혹은 해야 할 일등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우라노 상 뿐만 아니라 센터 2층에 있는 Peter나 토키타 센세도 찾아가 조언을 구하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것이다.
기타 학교에 관한 정보(부대시설, 동아리 등) 홋카이도는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만큼 겨울 스포츠가 발달해 있다. 나도 친구들과 시간이 날때면 근처 스키장으로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었는데 장비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교 체육관에 2000엔을 내고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번 300엔으로 스노우 보드 혹은 스키를 빌릴 수 있다. 한국에서 스키랑 스노우 보드 타는 것에 비교하면 정말 싸다.
Culture Shock 일본은 워낙 우리 나라랑 문화가 비슷해서 다른 점에서 오는 것보다 이런 것도 같구나 하는 문화 충격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돌아오기 몇 일전 문화 활동 행사에 참가 했었는데 Akkido를 가르쳐 준다길래 갔는데 알고보니 합기도였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교내외) 학교내 중국 학생 다음으로 많은 유학생이 한국인 유학생이다. 따라서 한국 학생회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한 번 한국인 학생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 말도 통하고 편해서 계속 어울리게 된다. 힘들일이 있을 때는 국제 교류부 우라노 상이나 유학생 센터 2층에 있는 피터, 토키타 센세를 찾아 가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것이다
기타 홋카이도 대학을 갈때는 기대와 설레임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영어권 국가를 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돌아온 지금 그 때의 내 결정에 대해서 조금의 후회도 없다. 오히려 그런 결정을 한 내 자신이 대견스러울 뿐이다. 일본에서 만난 프랑스, 중국 , 미국, 스웨덴, 독일, 핀란드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성장과정을 가진 친구들을 교환 학생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만나 볼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같은 세미나에 있었고 내가 떠날 때까지 공항에 와서 이것저것 챙겨주었던 마에다상 리에상 에리상도 너무도 좋은 친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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