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성경에는 사무엘 상과 하가 합하여 한 책으로 되어있다. 이 책의 명칭은 본서의 주인공인 사무엘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 까닭은 본서에서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 사무엘이며 다른 두 주동 인물 즉 사울과 다윗을 기름부어 왕을 삼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70인역의 번역자들은 본서를 두 부분으로 나누고 제1왕국기,제2왕국기라고 불렀으며 열왕기도 둘로나누고 제3왕국기 제4왕국기라고 불렀다.
본서의 저자는 분명하지 않다. 사무엘이 본서 전체의 저자가 될수없는 이유는 그의 죽음에 대한 기사가 삼상25:1,삼상28:3에 기록되어 있고 또 그가 죽은 후에 일어난 사건 들이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아서 알수 있다. 본서의 저자는 왕국분열 직후에 살았던 아마 유대의 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 아 이미 기록되었던 문헌을 기초로하여 기록하였음이 분명하다. 본서는 왕정 국가의 형성과 그 일에 있어서의 사무엘의 역할에대한 기록이다. 사사시대라는 과도기를 지나 왕정제도의 국가를 건설하고 그 왕국이 점차 제자리를 잡아 가면서 가나안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모든 민족의 통합을 완성한 모든 역사를 수록하고 있다.
그림설명 / 전승에 따르면 사무엘은 현재의 엘 람인 라마에 장사되었다고 한다. 이 사진은 엘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네비 세무엘 회교사원으로서 과거에는 기독교교회였다. 녹색의 막이 덮인 빈관이 [사무엘의 묘]위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