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히브리어 '네페쉬 하야'는 '산 영'(living soul)이란 뜻이다. 창 1:20, 창 1:28; 6:19; 8:21; 레 11:2; 계 16:3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동물을 가리킨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식물이 부동적이므로 생명을 갖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였다. 따라서 동물을 이전에 창조된 식물과는 구분하여 움직이며 숨쉬는 것임을 강조하는 용어, 즉 생물이라는 말로 묘사했다.
성경에는 상징적인 동물을 가리킬 때도 쓰였다(겔 1:5, 겔 3:13, 겔 10:15, 계 4:6, 계 5:6, 계 6:1, 계 7:11, 계 14:3, 계 5:7, 계 19:4).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네 생물의 환상을 보았는데(겔 1:5) 각각 네 개의 얼굴과 네 날개가 달린 형상이었다(겔 1:6). 요한도 에스겔과 비슷한 생물 환상을 보았다(계 4:6).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사람 얼굴 같고,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네 생물이었는데(계 4:7)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가 달려 있는 모습이었다(계 4:8). 이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