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행해진 각종 희생제사중의 하나로 화제, 거제, 요제, 전제 중의 하나이다. 관제는 화제를 드릴 때 제물에 포도주(출 29:40)나 술(출 30:9), 기름이나 피(시 16:4) 등을 부어서 드렸다(민 15:5, 7; 28:24). 구약에는 59회 나오는데 전제(典祭)로도 번역되어 있고, 신약에는 관제로 역되어 있다.
신약에서는 바울이 이 말을 사용했는데(빌 2:17) 이는 빌립보 교인들의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겠다는 의미였다. 또한 젊은 목회자 디모데를 권면하면서 바울은 자신이 순교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관제라는 말을 통해 표현했다(딤후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