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을 가리키는 말로서, 성숙한 여성이 일정 기간 동안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자궁 점막의 생리적 출혈을 말한다.
처음의 월경은 초조(初潮)라 한다. 월경이 없어지는 때를 폐경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고대에 월경을 부정하게 여겼다(레 12:2, 5, 18:19).
정결케 되는 기간(남자 아이 40일, 여자 아이 80일)이 차면 여인은 최종 정결 예식으로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레 12:6-7). 번제물로는 1년 된 어린 양을 취하고, 속죄제물로는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취하여 제사장에게 가져갔다(레 12:6). 가난한 사람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가 번제물과 속죄물로 삼았다(레 12:8). 산부는 이 기간 동안에 별거했다(레 15:19). 이 풍습에는 산부의 건강관리에 관한 고대인의 지혜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된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산분에 대한 위로가 되고,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도 비둘기로 정결례를 치렀다(눅 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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