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들의 기쁨이나 번영은 잠시 잠깐이라는 소발의 소론에 대해(욥 20:2-29), 악인이 평안한 생애를 보내고 죽음의 고통도 없이 순식간에 음부로 간다는 욥의 반론에(욥 21:13), 죄가 크면 클수록 형벌은 중하다는 데 대해(애 4:6),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폭풍이 대작하여 일순간에 그들의 전승의 꿈이 사라져 버릴 것에 대해, 이사야를 조소하는 그들에게 심판이 임하여 높은 담이 무너지듯 삽시간에 무너질 것에 대해(사 31:13), 각각 씌어져 있다.'경각간'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명사 '페다'는 '우연히'(민 35:22), '갑자기'(잠 6:15), '홀연히'(민 6:9, 합 2:7), '경각간'(사 29:5, 30:13)으로 번역되었다. '레가'는 '순식간'(출 33:59), '홀연히'(시 6:10, 사 47:9, 렘 4:20) 또는 '잠깐'(욥 20:5, 사 26:20) 등으로 번역된 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