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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잠언, 전도서는 순수한 의미에서 지혜서에 해당된다. 반면에 시편, 아가서는 지혜서 자체는 아니지만 지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 개중에는 지혜서의 형식을 띤 시가 포 함되어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시가서 모두를 지혜서라고 부를 수도 있다. 반면에 지혜서는 다음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다. (1) 처음에는 기술, 예술과 연관하여 사용하였다(출 35:30-36:1 참조) (2) 나중에는 한 장르가 되었다. 이 장르는 비교문, 잠언, 속담 등으로 표현되었다.
히브리 성경에 있어서 율법서(토라)와 예언서(네비임)에 이은 셋째 단원(케투빔)에 대하여 사용된 명칭. 이것은 각각 다른 시기에 정경화된 11권의 다양한 책들의 혼합수집서이다. 이것을 히브리어 성경의 배열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①시가서(시편ㆍ잠언ㆍ욥기). ②메길롯, 즉 5대 절기에 회당에서 읽혔던 다섯 두루마리(아가ㆍ룻기ㆍ예레미야애가ㆍ전도서ㆍ에스더). ③후기 예언서(다니엘). ④포로 후기 역사서(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한글성경은 그 순서와 분류가 달라, 욥기부터 아가서까지의 다섯권을 성문서 또는 시가서로 분류한다.
시가서 - 욥기 | 시편 | 잠언 | 전도서 | 아가서
>> 목차고리 : 신학 > 성경연구
>> 연결고리 : 성경, 구약, 시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