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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프러시아의 루터파 목사의 아들로 출생. 1864-67년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는데, 특히 리츨의 지도로 문헌학을 연구했다. 그는 희랍정신에 매력을 느꼈고,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에 기울어졌다. 1869-79년 바젤대학 교수로 있었으며, 1872년 <비극의 탄생>을 저술하여 삶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을 예술적인 형이상학으로 구축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 <1878-87년>에서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삼았다.
과거의 이상을 모두 우상으로 간주하고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했다. 신의 죽음에서부터 지상의 의미를 설파하고, 영원귀에 의하여 삶의 긍정과 최고형식을 찾았다. 그리고 초인의 이상을 가르쳤다. 그는 파괴는 타락의 원인이라고 보고, 이 낡은 가치관에 새로운 삶을 긍정하는 가치관을 창조하여 대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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