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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종교개혁자. 투빙겐 대학에서 고전은 물론 법학, 철학, 천문, 수학, 의학 등을 연구하고, 17세에 그 대학의 강사가 되어 라틴어와 희랍어를 강의했다. 그는 루터의 굳센 성격과 충직한 태도와 독창성과 영웅적 정신에 마음이 끌렸다. 루터는 멜랑흐톤의 온순한 성격과 넓은 어학적 지식에 감탄했다. 그는 그림자와 같이 평생토록 루터와 함께 지냈고 종교개혁 운동에 진력했다. 1521년에 저술한(신학요론)은 개신교의 최초의 조직신학서로 유명하며 현대 성서신학의 발단을 이루는 불명의 가치가 있다. 개신교 최대의 신조인 (아우구스부르그 신앙고백서) (1530년)는 그가 작성하였다. 그는 루터의 신약성서 번역사업에 어학의 힘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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