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구약학자. 성서연구에서 문서학파의 최종 거장. 1885-92 년 마르부르그대학, 1892-1913년 괴팅겐대학 교수. 창세기가 지닌 문제성을 파고 들어 J.E 문서의 구별을 계기로 D 와 P의 특성을 살피고, 종교 발전사적인 입장에서 D 와 P의 문서의 성격을 검토하여 이전에 많은 학자들이 수락해 온 P-J-E-D 의 순서를 J-E-D-P 이 연대순으로 뒤집어 놓은 구약학의 문서 비평학의 권위자였다. 벧하우젠의 공로는 그의 선구자들이 각양으로 발전발견한 사실들을 종합하여 문서비평학이 지향해 온 결론을 내렸고 그것을 일반의 공동재산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