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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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15 |
| 제목 |
캐나다, 홈스쿨링과 종교기관의 동성애 비판 금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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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캐나다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95호-2012.3.15(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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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69 |
추천수 |
23 |
캐나다 알버타주 정부의 교육부 대변인 토마스 루카스주크는 주의 새 교육법에 의해 알버타 주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이들과 종교 교육 기관은 동성연애 행위가 죄라고 가르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알버타 주정부 교육부의 홍보부 담당 도나 맥콜은 가정에서 부모가 그들의 생각을 자녀들에게 말할 수는 있지만, 가정에서의 홈스쿨 교육 과정에서 부모의 동성연애에 대한 가르침에 주 정부가 제한을 두는 것이며, 홈스쿨이나 사립 학교 그리고 기독교 학교를 포함한 알버타 주의 모든 교육 기관의 성 정체성의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교육 행위에 대해서는 알버타 주 정부가 묵인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반면 홈스쿨 옹호 단체인 홈스쿨 법적 변호 협회의 폴 파리스는 이번 교육부의 조치는 가정에서의 사적 대화를 교육부가 단속하고 불법화하려는 계획이라고 비난했다. 파리스는 개인의 삶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조치에 우려를 표하며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홈스쿨 단체도 새 교육법이 기존에 있는 학교법을 대치하면서 교육의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새 교육법은 현 학교법이 명시한 학교가 알버타 주에서 교육의 다양성을 반영하여야 한다는 점을 재차 천명하였지만, 알버타 주의 인권법을 존중하여야 한다는 점을 추가시켰다. 그런데 이 인권법은 논란이 되고 있는 법으로 특히 기독교인들의 동성연애에 대한 신념을 공격하는 근거로 이용되어 왔다.
알버타 주 교육부에 의하면, 기독교 홈스쿨링 가정은 가정에서 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알려줄 수 있지만 이것이 홈스쿨의 교육 과정이 아닐 때에라야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교육부 관리 맥콜은 한 가정이 가족의 신념을 말하는 것은 그 가족의 사정이지만, 알버타 주의 사회의 기본 정신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2월 중순 캐나다 대법원은 퀘벡주의 가정들이 주 정부의 윤리와 종교 문화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주 정부가 거부한 것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퀘벡주 정부의 프로그램은 세계의 종교들과 생활 방식들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교육하도록 하는 내용이었으며 주 정부는 이것을 홈스쿨 가정을 포함한 퀘벡주의 모든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규정하였다.
반면 홈스쿨 옹호자들은 이 대법원 판결이 다른 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염려하였다. 지난 2년 동안 캐나다의 퀘벡 주와 온타리오주,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에서 이와 유사한 논쟁이 있었고 이제 알버타 주에서도 학교에서 동성연애 행위를 정상적인 것으로 교육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에서는 홈스쿨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의 법정 소송에서 홈스쿨에 대한 판결의 가능성이 열리게 된 것이다.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자녀들을 천주교 신앙 안에서 양육하려는 것에 퀘벡 주정부의 교육 프로그램이 방해가 된다는 천주교 학부모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알버타 가정 교육 협회의 패티 말러는 알버타 주 교육부가 홈스쿨 가정에서 교육 시간과 가족 시간을 분리할 수 있다는 발상에 놀랐다고 말했다. 말러는 가정에서 모든 시간이 아이들을 교육하는 시간인데, 홈스쿨링 시간을 따로 분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알버타 주정부는 이번 교육부의 방침은 성 정체성이나 동성연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주 정부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내용을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변호했다. 하지만 홈스쿨 법적 변호 협회의 폴 파리스는 주 정부가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종교와 성 정체성 그리고 도덕에 대해 가르치려는 내용을 간섭하고 정부의 통제력을 가정에까지 미쳐 홈스쿨과 부모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개정된 Operation World(세계 기도 정보)에 의하면, 캐나다 전체 인구 3,388만 명(2010년) 중 기독교인 비율은 72.1%로 그 규모는 2,442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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