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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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22 |
| 제목 |
인권과 종교의 자유 보장 최악의 국가들(3)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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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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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33호-2011.6.22(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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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42 |
추천수 |
6 |
나이지리아는 또 다른 의미의 분단국가이다. 최근 기독교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취임한 이후, 이슬람 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북부 몇몇 주에서는 폭력과 시위가 일상이 되고 있다. 새로 대통령이 된 굿럭 조나단은 전임자가 사망한 후 실시된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에 취임했는데 전임자는 이슬람 신자였다. 혼란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정부의 태도이다. 북부 지역에서 만성적인 폭력상황이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해마다 수백 명, 혹은 1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폭력 양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북부 지역은 점점 이슬람의 색채가 짙어지고, 샤리아법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심한 차별이 확대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이슬람 신정국가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 그러나 기독교와 다른 소수 종교들의 입지는 이슬람 신정국가 못지 않게 좁고, 그나마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폭력과 압박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에는 다소 온건한 이슬람 신자였던 펀잡주 주지사와 기독교인으로 소수종교 문제를 책임지는 장관을 맡았던 정치인이 피살되었는데 그들은 다수의 강경 이슬람 신자들과는 달리 신성모독법의 폐지나 개정을 주장하다가 변을 당했다. 파키스탄은 종교적 분파주의와 종교적 증오감에서 시작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는 나라이며, 이러한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이 처벌되는 예는 급히 드물다. 파키스탄은 종교 문제에 관한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된 또 다른 나라이다. 전임자인 독재자 니야조프가 2007년에 갑자기 사망한 이후 종교와 인권 상황은 조금은 나아 졌다. 그러나 여전히 경찰이 불법 종교단체는 물론 합법적인 종교단체들까지 급습하는 정도의 박해가 늘 일어나는 나라이다. 베트남은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를 지향하지만, 경제적으로 보면 시장경제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정부는 종교 단체들을 정치적으로 통지하고 조종하기를 원한다. 때문에 정부의 감독권에서 벗어나 있는 지하교회나 불법 교회들에 대해서는 심각한 수준의 박해와 처벌이 가해지고 있다. 또 정부의 권위에 조금이라도 도전하는 기미가 보이면 개인이든 집단이든 가혹한 징벌을 면하기 어렵다. 비등록종교단체의 활동은 금지되며 인근 중국과 중동 이슬람 국가로부터 박해의 방법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열거한 나라가 박해 국가의 전부는 아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나라들은 미국종교자유위원회에서 특별감시국가로 분류하여 놓은 나라들이고, 그 보다는 한단계 낮은 감시국가 명단에도 11개국이 올라가 있다. 감시국가란 종교적인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당하는 나라들이고, 정부가 박해를 방조하거나 박해를 차단할 의지를 별로 보이지 않는 나라들이다. 이처럼 최상급인 특별감시국가 명단에는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감시국가 명단에 편입된 나라들을 열거해 보자면, 아프가니스탄, 벨라루스, 쿠바,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러시아, 소말리아, 타지키스탄, 터키, 베네수엘라, 소말리아 등이다.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소말리아, 터키 등은 이슬람 국가들이고, 벨라루스, 쿠바, 라오스, 러시아, 타지키스탄 등은 공산국가이거나 구소련출신 국가들이다. 베네수엘라는 좌파 성향의 통치자가 서서히 장기집권 모드로 접어들고 있는 나라들이다. 인도는 힌두교국가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모두 박해를 당하는 나라이다.
이제까지 열거한 나라에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다고 해서 종교적 차별이나 박해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카나다나 유럽의 일부 국가들조차도 좌파 성향의 정부가 들어서면 상황이 다소 악화되기도 하거니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세력을 형성하면서 기독교인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킨다. 또 프랑스 등 몇몇 나라들은 최근 여성들이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이슬람 신자들에 대한 차별 논란을 빚고 있다. 하나님이나 또 다른 특정한 신을 믿고 안 믿을 권리, 특정 종교를 따르고 따르지 않을 권리를 개인에게 전적으로 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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