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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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5-13 |
| 제목 |
푸틴 숭배하는 신흥종교 존재 포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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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러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07호-2011.5.13(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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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17 |
추천수 |
8 |
러시아의 전 대통령이자 현재의 총리인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치와 사회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아마도 그는 차기 대통령에 재출마하여 사실상의 집권을 이어갈 것이다. 그러나 푸틴이 정치적 추종의 대상을 넘어, 종교적 신앙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모스크바 중부 도시이 니즈니노보고로드 인근의 볼샤야 엘냐 마을에서 포착된 사이비 기독교 단체의 숭배 대상자가 바로 푸틴 총리이다. 포티니야 라는 여성이 교주인 이 종파는 사도 바울이 환생한 것이 바로 푸틴이며, 푸틴은 환생한 또 다른 사도 7명과 함께 적그리스도 7명과 싸우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들이 모이는 교회의 내부에는 러시아정교회의 전통적인 아이콘과 푸틴의 초상화가 나란히 걸려 있다. 아무리 사이비종교라고 해도 푸틴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다보니 사이비 종교를 단속하는 당국에서도 쉽게 손대기 어렵다. 푸틴을 숭배하는 자들을 단속하는 것이 푸틴에 대한 불경죄로 여겨질 수 있고, 자칫 잘못하면 공직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게다가 신앙의 대상이 푸틴이라는 점 때문에 오히려 러시아 전역에서 푸틴 추종자들이 성지순례하듯이 한번쯤 들러야 하는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 마을의 주민들은 “러시아 전역에서 차량이 몰려들었다. 지금은 조금 줄어든 것이지만, 교회로 통하는 길마다 고급 차량이 빽빽했다.”고 말했다. 포티니야 교주의 본명은 스베틀라나프롤로바이며 1990년 중반까지 인근 철도사무소의 물품조달부서 책임자로 일했다. 그러나 사기죄로 체포되어 1년 반의 감옥생활을 한 후 출소한 후 초능력과 신비주의에 심취했으며, 나중에는 초능력과 관련한 교육까지 별도로 받았고, 관련 수료증도 있다고 한다. 그는 살던 아파트를 팔아 교회를 세웠으며, 이후 추종자들을 끌어모으며 세를 넓히고 있다.
현지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지만 처벌할 마땅한 법 규정이 없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드미트리 페스코프 총리 공보실장은 잡지에 “그런 종파는 처음 듣는다”며 “총리가 이룬 업적이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상화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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