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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12-07
 제목  기독교계, 종교모독금지결의안 반대 서명 전개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10호-2010.12.7(화)  성경본문  
 조회수  10708  추천수  40
국제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종교모독금지결의안 거부 및 신앙의 자유를 위한 범세계적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70개국 23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기독교ㆍ유대교ㆍ이슬람교를 막론하고 그들이 믿는 신앙 때문에 폭력, 차별, 가혹행위를 당하는 일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는 특정 종교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계 인권선언서를 근거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종교모독금지결의안에 대한 유엔의 투표는 뉴욕에서 192개 대표단에 의해 19일부터 수일 이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오픈도어선교회는 192명의 대표에게 결의안에 반대해 달라는 정중한 요청을 담은 이메일 청원서를 보냈다.

선교회는 청원서를 통해 “결의안 통과가 종교모독이라는 정의가 불명확한 개념을 통해 특정 종교와 이데올로기를 보호하고, 개인을 억압하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면서 “종교모독금지결의안은 종교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인간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유엔에서 이 결의안이 부결되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최근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으로 사형을 선고 받은, 아시아 노린의 사건에서도 이 우려는 증명된다”면서 “이번 사건은 유엔에서의 종교 모독 결의안 통과가 가져올 심각한 결과를 예측, 경고하는 사건”이라고 밝혔다.

종교모독금지결의안은 사실상 신성모독법을 국제법으로 인정하게 하는 것이며, 결의안이 통과되면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은 국제적인 차원에서 합법성을 갖게 되며, 대다수의 이슬람국가에서 신성모독법이 도입될 것이라는 것이다. 1955년에 설립된 오픈도어선교회는 50개국 이상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국제적인 조직으로, 올해 초부터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종교모독결의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엔에서 결의안 부결을 요청하는 서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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