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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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4-09 |
| 제목 |
이집트, 태아성감별 문제로 종교적 논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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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57호-2010.4.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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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14 |
추천수 |
19 |
태아의 성별은 신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슬람의 신념에 따르면 태아의 성감별을 하는 것은 죄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슬람 사회에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누구나 딸보다는 아들을 낳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태아의 성감별을 통해 아들을 낳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최근 이집트의 일부 병원에서 체외수정 기술을 이용하여 아들을 낳게 해주는 서비스가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의회 의원들은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상당히 이슬람 원리주의 색채에 가까운 정치 집단인 이슬람형제단 소속의 의원들은 체외수정시술을 검격하게 관리하고 태아성감별과 선택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슬람형제단은 의회 의석의 1/5을 차지하고 있는 상당히 비중 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이 법안의 발의는 상당한 정치적 파괴력을 보일 수도 있어 보인다. 법안이 발의 됨에 따라 정치권과 의학계에서 이 문제를 놓고 동시에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의학계, 특히 산부인과 의사들의 이익집단은 이집트의 분위기에서 이미 딸을 두고 있는 가정에서 또 딸을 낳는 경우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할지 헤아려 주어야 한다며 짐짓 인도주의적인 명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딸이 많은 집이 다음 자녀로 반드시 아들을 낳고 싶다면 먼저 성직자와 상담을 한 뒤, 성직자의 충분한 이해와 인정을 받은 후에 성감별을 하는 이른바 조건부 허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집트는 아직 의학 수준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태아성감별이 대중화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병원수로 볼 때 성감별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은 50 곳 정도이다. 그러나 최근 산부인과 병원에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홍보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계속한다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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