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5-18 |
| 제목 |
미국, 오바마 취임 후 종교 갈등 심해져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0-41호-2009.5.18(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6186 |
추천수 |
4 |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여러 가지 면에서 종교 간의 갈등에 휩쌓이고 있다. 각각의 사건을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관련되어 있는 사건도 있고, 시기적으로 그의 취임 이후이지만 크게 그와 관련 짓기는 어려워 보이는 사건도 있다. 가장 뜨거운 이슈는 미스 캘리포니아와 관련된 문제이다. 미스 캘리포니아로 미스 USA에 당선된 여성 미녀 캐리 프리진이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비판한 것을 두고 성적 취향을 이유로 성적 소수자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미스 캘리포니아와 미스 USA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가 하는 논쟁이다.
대회조직 책임을 맡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그의 미스 USA 자격을 박탈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이 결정에 반발한 조직위원들 일부가 사퇴하는 등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계 보수 인사들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기독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가 동성애자, 사이언톨로지, 불교, 이슬람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토록 존중해주고 보호해 주려고 하면서 유독 기독교계 인사들이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대해서는 왜 이토록 가혹하게 문제 삼느냐는 반발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종교와 관련된 행보도 많은 논란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보수적인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도 이슬람 국가를 방문해서는 자신도 무슬림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카톨릭 대학에서 연설을 하면서 백악관 측이 연설이 진행되는 홀의 카톨릭 조형물을 치워달라고 요구한 것 등이 그 사례이다. 보수 기독교계는 그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겉으로는 기독교인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무신론자이거나 이슬람에 더 호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노틀담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또 다른 논쟁에 말려들었다. 오바마는 이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명예박사학위도 받도록 예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 대학이 카톨릭계 대학이라는 것이다. 진보적인 무신론자들은 왜 하필이면 종교적으로 중립적인 대학도 많은데 카톨릭계 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하는가 하는 것이고, 카톨릭계 인사들은 낙태와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는 등 카톨릭의 교리와 전혀 다른 정책을 만들어내는 그에게 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느냐 하는 것이다. |
 
|
|